용산 미군부지 공원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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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은경의 미국에서 본 한국] 용산 미군기지 이전의 마무리 과제
캐슬린 스티븐스 전 주한 미국대사·한미경제연구소장 지난달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방한은 성공적이었다. 윤석열 대통령과의 첫 한·미 정상회담은 내용면에서 충실했고 분위기도 훈훈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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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김수정의 논설위원이 간다] 열리는 용산 시대, 9월 공원 40만㎡(12만평) 시민에 개방한다
김민석 군사안보연구소 선임위원 육중한 회색 문도, 긴 담을 서성이며 주변을 경계하던 경찰도, 담장 안 미군 소속 보안 요원도 사라졌다. 지난달 30일부터 달라진 서울 이촌역(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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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청사 이전 속도전, 어린이날 완료할 듯…주변 정비도 한창
용산 대통령 집무실 이전에 따라 진행되는 국방부 이사가 오는 5일 어린이날쯤 완료될 것으로 보인다. 2일 국방부에 따르면 지난달 28일까지 한ㆍ미 연합훈련으로 이사를 미뤘던 장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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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군·미군 주둔 질곡의 역사 ‘용의 땅’ 100년 만에 용틀임
━ 대통령 집무실 들어설 용산 보름 뒤면 ‘용산시대’가 열린다. 현재 국방부 청사에 대통령 집무실(대통령실)이 들어서는데, 주변 용산 미군기지 부지가 공원화되면 미국 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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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거주할 한남동, 100억 짜리 연립 등 고가주택 즐비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대통령 집무실을 용산 국방부 청사로 이전하고 관저는 한남동 육군참모총장 공관을 쓰겠다고 밝히면서 용산구 일대 집값이 들썩이고 있다. 사진은 21일 주요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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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 부동산 민심은…"건물 각도까지 규제"vs"집값 폭등열차"
20일 국방부 청사 모습. 이날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은 청와대 집무실을 용산 국방부로 이전한다고 발표했다. 국방부는 합참청사로 옮긴다. 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대통령